광고 연동하기를 설정하지 않으면, 애드센스 통과는 무의미하다!
<티스토리 광고 연동 및 설정하기>
구글 메일을 잘 확인하지 않는데 세금정보 만료일 갱신 문제로 들락날락 거리다가 어제 온 메일을 발견했다.
합격! 애드고시 합격! 블챌을 열심히 해놓은 보람이 있다. 블챌 덕에 21일치를 꾹 참고 쓴 덕에 새로 만든 블로그인데도 애드고시에 덩달아 붙은 거다. 흥분을 가라앉히고, 꼼꼼히 바로 해야할 일을 체크해보자. 연말에 선물 받은 거 같아서 행복하다!
11월 17일 (일) 티스토리 블로그 글이 딱 10개인 상태에서 신청을 했었고, 12월 2일 승인이 났다.
애드고시는 알다가도 모를 일인게, 방치해놓다가 글을 좀 쓰기 시작한 웹사이트 하나는 20시간 만에 승인이 났다. 사실 하루가 채 되지도 않아서 승인이 났는데, 공을 들인 블로그들은 정작 승인이 되지가 않았다. 매일 같이 쓰는 블로그는 2주보다 더 걸렸고, 글이 100개를 넘긴 블로그는 3주 더 넘게 걸렸다. 세 곳의 차이점은 주제 통일성이 가장 컸다. 이점은 다음 포스팅에서 분석해보기로 하고 본론으로 들어가보겠다.
목차
1. 티스토리 광고 연동 방법
2. 티스토리 광고 배치하기
3. 광고 배치 주의사항
1. 티스토리 광고 연동 방법
1) 티스토리 - 관리 - [수익] 탭을 클릭한다.
2) 구글 애드센스를 찾아 [연동하기] 를 클릭한다.
3) 애드센스와 연결된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한 뒤, 액세스 요청이 뜨면 [계속]을 클릭한다.
4) 성공하면 아래와 같이 오늘 상태가 나타나야한다.
연동이 완료되면 위와 같은 현재 상태가 나타난다. 이제 계정이 연결되었으니, 이어서 광고배치를 설정하는 단계로 이동하자.
2. 티스토리 광고 배치하기
1) 관리 - [수익] - [애드센스 관리] 탭으로 들어간다.
2) 광고 설정에서 기본적으로 전체 자동광고를 켜준다.
개인적으로 본문 하단도 함께 켜는 편이다. 광고 배치는 블로그 특성이나 개인적인 판단에 따라 달라져야한다.
오늘을 시작으로 천천히 수익이 나는 위치를 검토해야하는데, 블로그 글마다 정답이 있는 듯 없는 듯, 다 다르다.
다만, 주의사항을 몇 가지 더 확인해보자.
3. 광고 배치 주의사항
* 신생 블로그는 컨텐츠의 양이나 질이 부족한 상태에서 너무 많은 광고를 다는 것은 좋지 않다.
또 포스팅 작성 중에 원하는 위치에 광고 코드를 집어 넣을 수도 있지만, 광고가 지나치게 많으면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 불쾌함을 줄 수도 있고, 페이지 접속 자체를 느려지게도 만드는 주원인이다.
* 수익이 나는 일반적인 순위를 참고하여 배치한다.
상단 > 본문중간 > 하단 순으로 효과를 분석하고는 한다. 물론 수익이 본격적으로 날 때의 이야기다.
* 로딩 페이지를 삽입한다.
광고가 여러 개일 때, 간혹 광고가 나오는 시간이 걸려 광고이미지가 안 뜨는 경우가 있다. 자연스러운 로딩시간을 넣어주기 위해, 접속할 때 등장하는 로딩 애니메이션을 넣는 경우도 있다. 물론 이런 접속효과가 방문자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는 고민해봐야한다. (개인적으로 로딩페이지가 뜨면 답답하다...)
애드센스를 시작한 분들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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