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란 무엇일까? 장점, 단점, 특징 알아보기

RP란

Repurchase Agreement의 줄임말로, 환매조건부채권이라고 한다.

증권사의 채권을 담보로 개인한테 돈 빌리는 금융상품이다.

RP 이해하기

RP의 투자 과정

1) 개인이 증권사에 RP를 매수한다.

2) 대신 증권사는 채권을 담보로 제공하고, 정해진 기간 후에 약정된 이자랑 원금을 상환해준다.

즉, 개인은 약정된 이자와 원금을 얻을 수 있는 상품이다.

 

RP가 가진 장점

1) 약정기간이 짧은 것도 있어 비교적 단기로 자금을 운용하기에 좋다.

* 약정기간 종류 : 28일, 60일, 91일, 180일, 1년

* 약정기간이 없는 수시형도 있음.

2) 중도해지시에도 일정 수준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

3) 단기자금을 기준 금리 수준으로 운용할 수 있다.

4) 대부분의 증권사에서 매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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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가 가진 단점

1) 예금자보호 대상이 아니고, 원금이 보장되지 않는다.

* 그러나 주로 우량 채권을 담보로 하기때문에 안전성은 높은 편이다.

2) 외화 RP인 경우 환율변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그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진다.

* 이건 외화 금융상품 대부분에 해당되는 사항이기는 하다.

 

RP 종류

1) 화혜 종류에 따라 :원화 RP, 외화 RP (달러/위안화/엔화 등이 있음)

2) 운용 기간에 따라 : 수시형(입출금 자유), 약정형(기간 고정)

 

 

단기로 투자할만한 외화가 있거나 파킹 통장의 이율은 아쉬워서 수시로 입출금하면서 투자를 하고 싶다면, 수시형 RP를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모든 증권사에서 RP로 검색하면 주식을 매수, 매도하듯이 구입할 수 있다.

파킹통장보다는 이율이 낫다.